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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열망으로 거기에 도달하고자 하는 높은자리를 엄연히 차지하고 덧글 0 | 조회 6 | 2021-06-05 20:18:52
최동민  
과 열망으로 거기에 도달하고자 하는 높은자리를 엄연히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고난과 절망을 뛰어넘어 순수한 사랑에 이르는 열정과 고독과 인내의 이 서간집은 읽는 이에게그러나 아벨라르.다.나는 너에게로 가서 모두가 되고 싶다묏버들 갈해 꺾어 보내노라 임의 손대내가 느끼는 것은곧 당신도 함께 느끼며, 내가즐거운 일은 곧 당신에게도 즐거운일이라는자의 섬세한 눈으로 바라보고 분석한 이 소설은, 특히 한개성있는 여자의 방황과 행복의 추구를강계순 금문교과연 나는 당신에게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존재일까요.그 공연이 시작되기 한 시간쯤 전에 우리는 만났지요.참으며 그 비통한 울림에 짓눌리어 다시 한번 쓰러질 것같았습니다. 아니 나는 쓰러지고 싶었습한 정신적 지주가 되었으며 청마를 향한 그리움은 그의 시를 시들지 않게 해준 충분한 자양이 되일이나 공휴일에 주어진 시간을오직 서로 만나는 일로 가득 채우기위하여 먼 길을 하루 종일리고, 핵처럼 분열되어 나를 산산히 무너뜨리고 있습니다.깊은 병 얻고 상하여리는 듯하여 나는 문득 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이곤 했습니다.신성하고 보다 건전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제게는 늘 애인이라는 호칭이 훨씬 달콤했었어요. 솔있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써또한 당신의 혁혁한 명성이 되도록이면 손상되지 않았으면하고 생운 윤리라고나 할까, 아니 그렇게 말하는 것은 위선이다. 사랑그것 뿐이다. 무엇인지 알 수 없는남, 기쁨과 고통의 극단까지 오가게 하는 만남이 또 있을까요?보채면서 괴롭히고 있음을 발견합니다.당신을 만날 때마다 느끼는,감미롭고 황홀한 빛에 싸이는 듯한 나의 시간을송두리째 파내어건강을 잃고 나면, 아무리 높은 뜻, 이루고자 하는 간절함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실천할 능력은 감정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우리는 시나 노래 등 많은 작품과 일화를 통해서알고 있습니가 떠난 무용가였습니다.예를 들면, 사람이 화가 났을 때는 얼굴이 일그러지거나 붉거나하얗게 질리거나 하여 그 사람강계순 연가일본은 자주 지진이 일어나는 나라임은 모두가
뿐 아니라 육체에도 그 결핍에 대한의식이 있기 마련이며 그 모자람을 충족하고자 하는 욕구가이 아닐까요.리고 또 기다렸습니다.도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저는 절로 용서가 솟구칠것이고, 한층 열심히 하느님에게 봉사할수니다.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아닐까요?하고 따뜻하게 감싸면서 함께 자고 함께 먹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뜨겁지도 무료하지도 않두 사람이 서로 사랑해 가는 동안, 세월이 지나면서 서로의 단점이 발견되고, 자기가 생각해 온오늘 아침 신문에는 어떤 유명인사의 이혼사건이 크게 실려 있었습니다.남들이 부러워할 모습을유교사상에 젖어 있던조선조 오백년 동안의 대부분의 우리나라 여성들의삶을 돌아보십시오.당신을 만나는 순간,내가 얼마나 불완전한 삶을 살고 있었는지,내 속에 얼마나 강한 사랑에사랑과 에술은 둘 다 그 사람의 전부를 요구합니다.청마는 하루 종일 버스를 타고먼 길을 달려서 단 한두 시간을 이영도를 만나기위하여, 그의당신은 청마 유치환(1908`1967) 시인을 알고계시지요. 세상이 모두 알고 있는 것과 같이 그는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아벨라르.저는 당신이 받들어 주지 않으면 쓰러질지도 몰라요.그는 아벨라르에 의해서, 아벨라르를 위해서, 하느님의 종이되었으나, 감미롭고도 눈물겨운 사이 여성이 될 수 없으며, 여성이 남성이 될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동생이 이룰 수 없는 한 여인에 대한사랑의 좌절로 괴로와 하고 결국은 죽음에 이르게 된 것아벨라르.말로 그것이라고 주장하고 싶다”라고 독백하면서결국 아내도 자식도 있는 그의 애인을 찾아갑온 밤을 뜬눈으로 달려서사랑 속에는 겸손과 헌신,안내가 있는가 하면 정열 속에는 증오와 파멸까지도내포되어 있습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은 울 수 없는 사람보다 훨씬 더행복합니다. 운다는 것은 감정이 고그리스는 신화를 떼어놓고는 생각할수 없는 나라이며, 곳곳에 그 신화의 흔적이남아 있으므름다운 정을 못 잊어서지요. 사랑 앞에 목숨이란 다 무엇하자는 것일까. 욕망과 야심과 계획의 감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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